중국 정부가 외환 근대화를 단행한 이후 15년래 처음으로 심리적 지지선인 7위앤 선이 붕괴된 가운데, 시장에서는 이로 인해 위앤화 절상이 가속화 되기 보다는 오히려 당국이 속도 조절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14일 중국 런민은행(PBOC)은 달러/위앤 중심환율(Central Parity)을 6.9993위앤으로 전주말 7.0012위앤 대비 0.0019위앤 낮게 고시했다.
주말 상하이 외환시장의 달러/위앤 현물환율은 장외 거래에서 7.0065위앤을 기록했다. 거래는 6.9941위앤부터 7.0100위앤 사이에서 이루어졌다.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는 영국 파운드를 제외한 주요통화대비로 약세를 기록했지만 G-7에서 달러 약세에 대해 우려를 드러낸 영향으로 주초 아시아 외환시장에서는 일시 급등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유로는 1.57달러 선이 붕괴됐고, 엔/달러는 뉴욕종가에서 갭상승한 101엔 초반선으로 유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