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우루무치,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등 운항 재개
- 본격적인 하계 여행시즌 앞두고 여행객 선택폭 확대 및 좌석난 해결
[뉴스핌=정탁윤 기자] 대한항공이 본격적인 하계 여행시즌을 앞두고, 여름철 인기 여행지에 대한 전세기 취항 및 정기편 운항을 재개한다.
14일 대한항공은 "베트남 다낭, 호주 케언즈, 중국 황산과 무단장 및 러시아 이르쿠츠크에 하계 기간 동안 여행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 전세기를 특별히 마련해 여행객들의 방문을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베트남 다낭은 하노이와 하롱베이 이후 베트남의 떠오르는 관광지로 대한항공이 여행객들에게 새로 선보이는 여행지.
베트남 전쟁 중 한국군이 주둔했던 곳으로 알려진 다낭은 참파 박물관 등 휴양시설과 인근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후에, 호이안, 미손 등 많은 문화유적지가 있어 관광명소로 인기가 있는 곳이다.
여름방학 기간인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31일까지 주 2회(목, 일) 운항 예정.
이 외에에도 대한항공은 대보초 지역(Great Barrier Reef)과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열대우림지역 보유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2개의 세계 자연 유산 지역이 있는 케언즈는 365일 열대성 기후와 신비한 산호초, 경이로운 대자연속에서 다양한 체험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으로, 7월 18일부터 8월 25일까지 A330기종, 주 2회(월, 금)로 총 12회의 전세기를 운항한다.
또 영화 ‘와호장룡’의 촬영지이며, 중국 10대 명승지이자 199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중국 황산은 B737 기종을 투입해 이번 달 25일부터 10월까지 주 2회(화, 금) 전세기를 운항하고, 중국 무단장은 5월부터 8월까지 주 1회 (토) 운항한다.
바이칼 호수로 유명한 러시아 이르쿠츠크에도 7월~8월 동안 7회(B737)의 전세기가 운항되며, 특히 현지 항공사인 시베리아항공과 노선 제휴를 한다.
또한 대한항공은 중국 우루무치에 B737 기종으로 이번달 24일부터 10월 25일까지 주 3회(월, 목, 토) 직항편을 재개한다.
그 밖에 러시아 제 2의 도시 상트 페테르부르크에도 운항을 재개한다.
대한항공은 "올해 본격적인 북유럽의 하계 백야여행 시즌을 맞아 이번달 26일부터 운항을 재개한다"며 "A330 기종으로 10월 25일까지 매주 화, 목, 토요일 주 3회 운항하며 백야여행 시즌 동안 좌석난 해소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