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G-7 회담에서는 금융안정포럼(FSF)이 제출한 분석 보고서에 대해 노고를 치하하면서, 금융 위기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제출한 보고서의 제반 방도와 권고사항에 대해 승인했다.
특히 공동성명서에서는 "이번 FSF 보고서에서 제출한 중요한 권고사항들 중에서 앞으로 100일 안에 실행할 최우선 실행 권고 항목"를 다음과 같이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 업체들은 리스크 익스포저, 대손상각, 복잡하고 비유동적인 투자상품에 대한 적정 가치평가에 대해 완전하게 즉각 공개할 것. 특히 금융기관들이 앞으로 내놓을 실적 보고서에서 FSF가 제시하 공개방침을 따라 활발하게 위험요인에 대해 공개할 것을 권고.
◆ 국제회계표준위원회와 여타 표준 기관들은 회계관행을 개선하고 부외에 존재하는 실체에 대해 공개하는 기준을 강화하며 특히 금융시장이 곤란에 빠졌을 때 금융상품을 적정하게 평가하는 기준 등을 개선할 긴급 이니셔티브를 실행에 옮길 것.
◆ 기업들은 위험관리 활동을 강화하고 당국의 엄격한 스트레스 테스트 등 감독활동을 적극 지원. 또한 필요한 만큼의 자본을 증강할 것.
◆ 2008년 7월까지 바젤위원회는 수정된 유도엉 위험관리 가이드라인을 발행하고 IOSCO는 신용평가 기관들에 대한 기초 행동강령을 수정할 것.
한편 성명서는 FSF가 2008년 말까지 실행하도록 한 제안에 대해서도 찬성한다고 밝혔다.
이 제안은 ▲ 성실한 자본, 유동성 및 위험관리 감독 강화 ▲ 투명성과 가치평가의 개선 ▲ 신용등급의 역할과 활용에 대한 변경 ▲ 당국의 위기에 대한 대응력 강화 ▲ 금융시스템 스트레스에 대철할 수 있는 보다 왕성한 합의의 실행 등을 포함한다.
성명서는 "FSF와 그 작업부회가 권고사항이 제대로 실행되는지에 대해 능동적으로 감시할 것을 요청한다"며, "산하 바젤위원회, IOSCO, IASB, 합동포럼 등 회원 기구들이 앞서 요약한 연말까지 실행안이 완전하고 효과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작업일정을 가속화해달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