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일본 내각부 산하 외곽단체인 경제기획협회가 발표한 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민간 이코노미스트들의 2008년 실질 경제성장률 전망치의 평균은 1.45%로 3월에 비해 0.11%포인트 낮아졌다.
명목 성장률 전망치는 1.24%로 실질 보다 낮은 디플레이션 국면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 같은 디플레 전망은 지난 8개월 동안 지속됐다.
올해 1/4분기 성장률 전망치는 연율 0.76%로 예상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3일 사이에 실시되어 총 36명이 회답했다고 협회 측은 설명했다.
특히 회답자들 중 9명, 25%가 "일본 경기가 후퇴 국면에 진입했다"는 의견을 제출했다. 미국발 금융 혼란과 경제전망 악화로 인해 일본 경기도 좋지 않을 것이란 우려가 늘어나고 있는 모습이다.
1년 내에 경기가 후퇴할 확률에 대한 의견비은 평균 53.9%로 3월의 42.2%에 비해 크게 증가하면서 과반수를 넘어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