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기자] 남해화학이 지난해 실적 호조를 바탕으로 12월 결산법인 중 가장 큰 폭의 주가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증권선물거래소가 12월 결산법인 611사중 전년 동기실적과 비교 가능한 법인 514사의 지난해 1월2일부터 지난 3일까지 주가등락을 조사한 결과, 남해화학은 1년 3개월 동안 무려 주가가 751.79% 폭등했다.
지난해 남해화학은 영업이익이 408억46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62.34%, 순이익이 286억55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99.60% 폭등했다.
또한 같은 기간 동양제철화학과 한국석유공업 주가가 각각 611.66%, 541.09% 급등하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증가법인 주가상승률에서 2, 3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증가법인 주가상승률 상위사에서는 삼호개발과 유니온이 472.55%, 431.28% 급등하며 4,5위를 차지했고 영업이익 증가법인 주가상승률에서는 사조산업과 카프로가 324.74%, 카프로가 309.45% 급등하며 4,5위를 기록했다.
한편 순이익 증가법인 주가상승률 상위사에서는 삼호개빌과 사조산업이 4, 5위에 올랐다.
7일 증권선물거래소가 12월 결산법인 611사중 전년 동기실적과 비교 가능한 법인 514사의 지난해 1월2일부터 지난 3일까지 주가등락을 조사한 결과, 남해화학은 1년 3개월 동안 무려 주가가 751.79% 폭등했다.
지난해 남해화학은 영업이익이 408억46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62.34%, 순이익이 286억55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99.60% 폭등했다.
또한 같은 기간 동양제철화학과 한국석유공업 주가가 각각 611.66%, 541.09% 급등하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증가법인 주가상승률에서 2, 3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증가법인 주가상승률 상위사에서는 삼호개발과 유니온이 472.55%, 431.28% 급등하며 4,5위를 차지했고 영업이익 증가법인 주가상승률에서는 사조산업과 카프로가 324.74%, 카프로가 309.45% 급등하며 4,5위를 기록했다.
한편 순이익 증가법인 주가상승률 상위사에서는 삼호개빌과 사조산업이 4, 5위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