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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경상계열+대학원 이상+경영인 출신' 사외이사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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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홍승훈기자] 국내 상장회사 사외이사는 만 55세에 경상계열 전공자로 대학원 이상의 학력을 가진 경영인 출신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내 상장회사 사외이사 수는 지속적인 증가하는 추세이며 신한지주가 12명의 사외이사를 보유, 최대를 기록했다.

6일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3월말 현재 사외이사를 선임하고 있는 거래소 및 코스닥기업의 사외이사는 총 3002명으로 전년대비 309명이 늘어나 10% 이상 증가했다.

1사당 사외이사 수는 1.85명(2005년), 1.90명(2006년), 1.92명(2007년)에 이어 올해 1.99명으로 지속적인 증가추세에 있고 사외이사 최다 선임회사로는 신한금융지주(12명)와 코스닥에선 에쎌텍(7명)이 꼽혔다.

특히 국내 상장회사 사외이사의 전형은 만 55세에 경상계열 전공자로 대학원 이상의 학력과 경영인 출신자가 다수를 차지했다. 평균 연령은 55.4세로 전년대비 0.3세 줄었고, 유가증권시장에선 60대가, 코스닥시장에선 4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최연소 사외이사로는 코스닥 제이에스의 김종화씨(1980년생)이었고, 최고령은 유가증권시장 신풍제지의 조진규씨(1922년생)으로 나타났다.

전공은 경상계열(37.7%, 1088명)이 가장 많았고, 법정계열(16.0%, 461명), 이공계열(16.0%, 460명) 순이다. 2개사에서 겸직하는 사외이사는 208명(7.4%) 외국인 사외이사도 77명(2.6%)을 차지했다.


사외이사중 주요 인물
(*2008년 신규 선임)

□ 정부 장관 등(17)

강 동 석* 전 건설교통부 장관 ⇒ 한진중공업
김 만 제 전 부총리겸경제기획원 장관 ⇒ 대구은행
김 종 구 전 법무부 장관 ⇒ CNH캐피탈
김 철 수 전 상공부 장관 ⇒ 두산인프라코어
라 종 일* 전 일본대사 ⇒ 덱트론
배 순 훈 전 정보통신부 장관 ⇒ 제우스
송 정 호* 전 법무부 장관 ⇒ 고려아연
심 우 영 전 총무처 장관 ⇒ 한글과컴퓨터
임 창 열 전 재정경제원 장관, 경기도지사 ⇒ 경남기업
조 성 태* 전 국방부 장관 ⇒ 태양금속공업
조 순 전 부총리겸경제기획원 장관, 서울시장 ⇒ SK에너지
진 념 전 재정경제부 장관 ⇒ 수산중공업
진 대 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 ⇒ 에스에프에이
최 경 원 전 법무부 장관 ⇒ 현대제철
최 종 찬 전 건설교통부 장관 ⇒ 동부화재해상보험, 케이티비네트워크
한 승 헌 전 감사원장 ⇒ E1
허 성 관 전 해양수산부․행정자치부 장관 ⇒ 포스코

□ 국회의원(5)

김 만 제 ⇒ 대구은행
강 용 식 ⇒ 삼화네트웍스
김 홍 신* ⇒ 에스에이치텍
조 성 태* ⇒ 태양금속공업
조 홍 규* ⇒ 아남정보기술

□ 법원․검찰(10)

김 각 영 전 검찰총장 ⇒ 계룡건설산업
김 도 언 전 검찰총장 ⇒ 금호산업
김 양 균 전 헌법재판관 ⇒ 금호산업
김 종 빈* 전 검찰총장 ⇒ GS건설*, 큐엔텍코리아
송 광 수 전 검찰총장 ⇒ 극동유화
송 종 의 전 법제처장 ⇒ 아세아시멘트
이 명 재 전 검찰총장 ⇒ 녹십자
정 구 영 전 검찰총장 ⇒ 녹십자홀딩스
정 귀 호 전 대법원 대법관 ⇒ 삼성전자
주 선 회*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 ⇒ 웅진코웨이

□ 대학총장(4)

송 자 전 연세대학교․명지대학교 총장 ⇒ 일신방직
어 윤 대 전 고려대 총장 ⇒ 현대모비스
이 의 근* 현 대신대 총장, 전 경상북도지사 ⇒ 대구도시가스
조 정 원 전 경희대 총장 ⇒ 동화홀딩스

□ 기업인(10)

김 기 문* 현 로만손 대표이사, 현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 대원전선
김 만 제 전 포스코 회장 ⇒ 대구은행
김 승 유 현 하나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하나은행 은행장 ⇒ 대한항공
김 재 철 현 동원그룹 회장, 한국무역협회 회장 ⇒ 하나금융지주
안 철 수 현 안철수연구소 이사회 의장 ⇒ 포스코
윤 병 철 전 하나은행․우리금융지주 회장 ⇒ 우리기술투자
이 구 택* 현 포스코 대표이사 회장 ⇒ 하나금융지주
정 병 철* 전 LG전자․LGCNS 대표이사 사장, 현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 ⇒ 에이디피엔지니어링
진 대 제* 현 스카이레이크인큐베스트㈜ 대표이사 사장, 전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 ⇒ 에스에프에이
천 신 일 현 세중그룹 대표이사 회장 ⇒ 동양제철화학, 휴켐스

□ 연구원(6)

공 병 호* 현 공병호경영연구소 소장, 전 자유기업원 원장 ⇒ S&TC
김 인 호 현 중소기업연구원 원장 ⇒ 삼천리
김 종 석* 현 한국경제연구원 원장 ⇒ 두산인프라코어
전 성 철 현 세계경영연구원 이사장 ⇒ 태광산업
정 해 왕 전 한국금융연구원 원장 ⇒ 하나금융지주
좌 승 희* 현 경기개발연구원 원장, 전 한국경제연구원 원장 ⇒ 롯데쇼핑

□ 증권․금융․회계(11)

노 훈 건 전 증권예탁원 대표이사 사장 ⇒ 두산인프라코어
류 시 열 전 제일은행 은행장, 전국은행연합회 회장 ⇒ 신한금융지주, 한국컴퓨터
신 찬 수 전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 LIG손해보험
안 경 태* 현 삼일회계법인 대표이사 회장 ⇒ SBS
오 호 수* 전 한국증권업협회 회장 ⇒ LG화학, 레드캡투어*
이 효 익* 전 한국회계기준원 원장, 현 성균관대 교수 ⇒ 쌍용자동차
정 기 영 전 한국회계연구원 원장, 현 계명대 교수 ⇒ 국민은행, LG상사
정 광 선 전 기업지배구조개선지원센터 원장, 현 중앙대 교수 ⇒ 기업은행, 한국투자금융지주
한 정 기* 전 코스콤 대표이사 사장 ⇒ 대우증권, 두산인프라코어*
허 노 중 전 한국증권전산 대표이사 ⇒ 키움증권
홍 인 기 전 증권거래소 이사장 ⇒ CJ제일제당

□ 기 타(7)

강 지 원 전 청소년보회위원회 초대위원장 ⇒ 대교
김 진 홍 현 두레교회 목사 ⇒ 솔고바이오
금 난 새* 현 경기도필예술감독, 지휘자 ⇒ S&T홀딩스
박 원 순 현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 전 참여연대 사무처장 ⇒ 포스코, 풀무원
윤 은 기* 현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 경영컨설턴트 ⇒ 삼천리*, 세중나모여행
제프리 존스 전 주한 미국상공회의소 회장 ⇒ 두산, 포스코
최 열 현 환경재단 대표, 생명의 숲 공동대표, 전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 기아자동차, 현대산업개발

※ 김만제 : ‘정부장관등’, ‘국회의원’, ‘기업인’에 각각 포함
진대제 : ‘정부장관등’, ‘기업인’에 각각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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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SK하닉 본주·ADR 전환 허용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오는 29일부터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와 SK하이닉스 국내 보통주(본주) 간 상호 전환이 허용된다. 그동안 차익거래가 막혀 유지됐던 국내 본주와 ADR 간 가격 차가 조정받을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는 것이다. 다만 시장에서는 전환이 시작되더라도 실제 차익거래는 제한적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ADR 발행 한도가 대부분 소진된 것으로 알려진 데다, 기존 ADR 투자자가 먼저 원주로 전환해야 새로운 ADR 발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는 29일 SK하이닉스 ADR 기초주식 1779만주가 국내 증시에 추가 상장된다. 이후 국내 SK하이닉스 원주를 ADR로, ADR을 다시 원주로 바꾸는 상호 전환이 허용된다. SK하이닉스.[이미지=로이터 뉴스핌] 2026.07.09 mj72284@newspim.com ADR은 미국 투자자가 달러로 국내 기업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예탁증서다. 그동안은 국내 주식을 ADR로 바꾸거나 ADR을 본주로 교환할 수 없었기 때문에 두 시장의 가격이 크게 벌어져도 이를 이용한 차익거래는 불가능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국내 시장에서 본주를 매입해 ADR로 전환한 뒤 미국 시장에서 매도하는 거래가 가능해지면서 양 시장 간 가격 차를 활용한 차익거래도 가능해진다. 반대로 ADR 가격이 낮아질 경우 ADR을 본주로 교환하는 거래도 가능하다. 본주와 ADR 간 전환이 원활하게 이뤄질 경우 국내에서는 원주 매수세가 유입되고, 미국에서는 ADR 공급이 늘어나면서 양 시장의 가격 차가 점진적으로 좁혀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간 국내 본주와 미국 ADR의 주가 흐름은 계속 엇갈렸다. SK하이닉스 ADR이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지난 10일부터 27일까지 SK하이닉스 본주는 218만원에서 181만6000원으로 16.69% 하락했다. 반면 ADR은 168.01달러에서 154.57달러로 8.0% 하락하는 데 그쳤다. 이 기간 국내 증시 변동성이 심화하면서 이른바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에서 탈출해 서학개미로 전환한 개미 투자자들의 SK하이닉스 ADR 구매세도 상당하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SK하이닉스 ADR이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지난 10일부터 27일까지 국내 투자자는 6억7555만달러(약 9900억원)를 순매수했다. 미국 주식 가운데 순매수 1위를 기록한 것이다. 서학개미의 행동에 제임스 매킨토시 월스트리트저널 선임 시장 칼럼니스트는 "2주 전 SK하이닉스 ADR이 상장된 이후 프리미엄은 16~51%까지 치솟았다"라며 "미국 투자자들은 한국 기업의 주식을 직접 거래해줄 증권사를 찾는 수고를 덜기 위해 엄청나게 높은 가격을 지불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일반적인 ADR이라면 금요일에 나타난 29% 수준의 프리미엄은 헤지펀드들이 한국에서 주식을 사서 ADR로 바꾸는 동시에 미국에서 ADR을 공매도하게 만드는 요인"이라며 "하지만 본주를 ADR로 전환하는 것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프리미엄이 더 커질 경우 투자자들은 큰 손실을 입을 수 있다"고 경고한 것이다. 시장에서도 본주와 ADR 간 실제 전환이 얼마나 이뤄질지를 관건으로 꼽고 있다. 핵심 변수는 ADR 발행 한도다. 본주를 ADR로 전환하려면 새로운 ADR을 발행해야 한다. 그러나 ADR은 정해진 발행 한도 내에서만 추가 발행이 가능하다. 현재는 상당수 한도가 이미 사용된 상태다. 또 기존 ADR 투자자가 본주 전환을 선택할 유인이 크지 않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현재 미국 시장에서는 ADR이 국내 본주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기 때문에, 굳이 저평가된 원주로 교환할 이유가 많지 않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사진 = 뉴스핌DB] 다만 일각에서는 시장 상황에 따라 시나리오는 달라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기존 ADR 투자자의 원주 전환이 예상보다 늘어나 발행 여력이 확보될 경우 국내 본주를 ADR로 전환하는 거래도 활발해질 수 있다. 이 경우 국내 본주 수요 증가와 함께 국내외 가격 차가 빠르게 축소될 가능성이 있다. 이정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9일부터 본주와 ADR 간 상호전환 신청 절차가 시작되지만 실제 가격 괴리 조정 강도는 ADR 신규 발행 규모와 시장 수급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며 "전환 절차와 행정적 마찰이 존재하는 만큼 프리미엄이 즉시 축소되기는 쉽지 않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ADR 프리미엄은 장기적으로 0으로 수렴하기보다 일정 수준 유지되는 특성이 있지만, 과도하게 확대된 구간에서는 축소될 가능성이 높다"며 "프리미엄이 조정되는 과정에서는 ADR 가격 하락보다 국내 본주 상승이 상당 부분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정민희 아리스 연구원도 "ADR의 단기 강세는 상장 초기 공급이 제한된 상황에서 프리미엄이 반영된 결과일 수 있다"며 "장기적으로는 차익거래를 통해 ADR과 원주 가격이 점차 수렴하는 특징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결국 주가 방향을 결정하는 것은 ADR 자체가 아니라 기업의 실적과 성장 모멘텀"이라며 "ADR 프리미엄보다 실적과 인공지능(AI) 메모리 시장 성장성이 중장기 주가를 좌우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plum@newspim.com 2026-07-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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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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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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