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내내 970원 지지에는 성공한 가운데 장막판에는 종가관리 차원의 실개입물량이 불거지면서 환율 하락이 억제됐다.
대외여건이 개선되고 있는 상황에서 환율은 하락세가 다소 우세한 흐름을 이어갔다.
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973.80원으로 전날보다 1.80원 하락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4월물은 973.80원으로 전날보다 1.50원 하락했다.
이날 현물환율은 977.00원으로 전날보다 1.40원 상승 출발했고 장초반 SK텔레콤 배당역송금 수요가 불거지면서 상승세로 돌아서며 980.00원을 찍기도 했으나 오후들어 약세를 보이면서 971.30원까지 낙폭을 확대하기도 했다.
그렇지만 장막판 정부의 실개입으로 추정되는 2억달러 정도의 물량이 달러 매수세로 작용하면서 2.00원 정도 레벨이 올라가면서 장이 마감됐다.
하루동안 은행간 거래량은 83억 2700만 달러를 기록했고 오는 7일 매매기준율은 976.00원으로 집계됐다.
시장참여자들은 환율이 당분간 하락추세를 유지하면서 급등락이 제한되는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