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벤 버냉키(Ben S. Bernanke)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의장은 미국 경제가 상반기에 침체에 빠질 가능성을 인정했으나, 또한 경제와 금융시장의 조정이 대부분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향후 전망의 낙관을 기대하던 미국 주식투자자들은 매물을 던졌다.
다만 이 영향에도 불구하고 엔화 약세로 일본 증시는 오전 내내 수면 위아래 등락을 거듭한 끝에 결국 소폭 상승 마감했다. 전날 유가 급등에 힘입어 에너지주가 강세를 보였다.
대만은 '청명' 공휴일을 앞두고 약세를 보이며 관망세가 짙은 상태. 미국 고용보고서 발표가 주말에 있는 만큼 조심하고 가자는 모습이다.
중국 증시는 약세 전환하고 있다. 전날 반등이 기술적 매수세로 인한 약세장 내 랠리로 지수가 회복되기 위해선 한동한 더 시간이 필요하다는 분위기.
홍콩 증시는 대형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상승 출발했지만 상승 폭이 줄어들면서 별다른 기세를 보이지 못했고, 다만 호주증시는 상품 가격 급등에 힘입어 원재자주와 광공업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강세를 기록 중이다.
오전 11시 45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종가대비 77.17포인트, 0.32% 상승한 2만 3949.60를 기록중이다.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로 구성된 H-지수는 전일종가대비 17.37포인트, 0.14% 오른 1만 2824.72를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일종가대비 1.06% 하락한 3312.39기록중이고, 상하이 B지수는 전일종가대비 1.69% 급락한 233.03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중국증시는 하락 출발 후 상승 반전되기도 했지만 결국 급락하는 양상을보이고 있다.
호주 올오디너리지수는 전일종가대비 74.20인트 급등한 5580.10을 기록중인 반면, 대만 가권지수는 전일종가대비 3.36포인트 하락한 8601.96을 나타내고 있다.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평균주가는 전일종가대비 11.35엔, 0.09% 상승한 1만 3200.71엔을 기록하며 오전 장을 마감했다. 토픽스지수는 전일종가대비 0.71포인트 오른 1282.78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