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작년에는 순이익이 253억원으로 전년(313억원)대비 60억원 감소했음에도 불구, 사회공헌활동에 투입된 금액은 48억원으로 전년대비 23억원이나 증가해 당기순이익 대비 19%를 CSR활동에 투입했다.
그동안 전북은행은 이익 가운데 해마다 30억원 안팍을 지역사회에 환원해 왔다. 전체 순익의 8~19% 수준이다.
큰 은행들 및 대기업의 사회공헌 관련 지출액 평균이 채 1%에도 못미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파격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은행 관계자는 특히 은행의 존재 자체가 사회공헌으로 이어진다고 자부했다
총 예수금의 95%정도를 지역 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 지역민들에게 지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임직원의 약 94%가 연고자일 정도로 지역 인재를 최우선으로 고용하고 인건비 등을 포함 연간 1000억원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공익상품 판매를 통한 지역공헌활동도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최근 저신용자의 신용위기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전북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영세민을 위한 소액신용대출 상품인‘서브크레딧론(Sub-Credit Loan)‘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지역내 신용도가 낮은 금융소외계층과 서민을 대상으로 편리하게 제도권 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용위기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매월 직원급여 끝전 모으기‘ 운동을 통해 무의탁독거노인, 결식아동 및 장애우돕기 등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매년 ’소년·소녀가장돕기 호프데이‘ 행사를 개최해 소년·소녀가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재단 및 도내대학에 장학금 및 발전기금 출연도 사회책임 경영의 일환으로 지속되고 있다.
홍성주 은행장은 “기업의 이익과 사회적 책임간의 균형을 유지하는 전략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