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이코노미스트는 " 정책당국이 수출기업을 위한 고환율정책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정부의 물가 안정 효과는 크지 않을 것"이라면서 "상품가격의 조정도 제한적일 것으로 보여 인플레이션 기대심리가 완화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향후 소비자물가의 하향 안정에도 불구하고 근원인플레이션은 3% 중반에 이르는 상승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통화당국도 근원 인플레이션이 물가안정목표의 상단에 이르는 것을 예의주시하겠지만 미국 경기 침체 및 금융 불안 등 해외 불확실성이 여전하고 정책당국과의 불협화음도 예상되는 만큼 기대인플레이션을 완화시키려는 통화당국의 물가 안정 노력은 제한될 것"으로 판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