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ign=left>[뉴스핌=문형민기자]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은 김용문 전 현대그룹 사장을 기획조정실장, 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그룹 관계자는 "김 부회장은 관리와 노무 등에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전문경영인"이라며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의 주요 경영전략, 인사지원 등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올해 최대경영화두인 협력적이고 생산적인 노사관계 확립에 역점을 두게 될 것"이라며 "김용문 부회장의 기획조정실장 임명은 최근 박정인 현대기아자동차 수석부회장이 현대차IB증권 회장으로 자리를 옮긴 데 따른 후속인사"라고 설명했다.
신임 김 부회장은 1943년생으로 경희대학교 법률학과와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석사를 마쳤으며 현대정공 전무이사 및 공장장, 현대자동차써비스 부사장, 현대기술개발 대표이사, 현대우주항공 사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은 이정대 부회장을 경영기획 담당 부회장 겸 CL사업부 담당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이 부회장은 그룹내 대표적인 재경전문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