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되는 서유텍사스산 경질유(WTI) 5월 인도분은 전일종가대비 60센트, 0.59% 하락한 100.98달러를 기록했다.
WTI 근월물은 뉴욕 정규거래에서 99.80달러에서 출발, 장중 102.50달러를 고점으로 99.70달러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런던 대륙거래소 ICE에서 거래되는 브렌트유 5월물은 전일종가대비 24센트 하락한 배럴당 100.06달러를 기록했다.
시장전문가들은 지난 주 미국 원유재고가 280만 배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해 유가 하락 요인이 됐다. 또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엔/달러가 장중 102엔을 상회한 가운데 달러/유로는 1.55달러 중반선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 비철금속 동반 하락..백금 선물 5.2% 급락
이날 귀금속 및 비철금속 선물 가격도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 일제히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5월물 가격은 33.70달러, 3.6% 급락한 온스당 887.80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장중 876.30달러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백금 선물 4월물은 105.60달러, 5.2% 급락한 온스당 1937.80달러를 기록했다. 팔라디움 6월물은 1.60달러 하락한 온스당 448.60달러를 기록했다.
은 선물 5월물은 42센트, 2.4% 하락한 온스당 16.89달러로 마감했다. 구리 선물 5월물은 2.1센트 떨어진 파운드 당 3.81달러를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