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소비자물가 지수가 다소 높게 나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강보합에서 약보합으로 분위기가 소폭 돌아섰다.
3년만기(7-4호)국채수익률은 5.16%로 전일대비 0.01%포인트 상승, 5년만기(7-5호)국채수익률은 5.15%로 보합에서 움직이고 있다.
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대비 7틱 하락한 107.74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물가선이 어느 정도인지 쉽게 예단할 수 없는 만큼 시장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광공업생산과 경기선행지수가 낮게 나와 일단 희망적인 반응을 보였던 시장은 소비자물가가 시장 예상 수준 내에서 나온다면 강세 드라이브를 펼칠 계획인 것으로 보인다.
4월에서 기준금리가 인하되지는 않겠지만 경기침체가 점차 가시화되면 매수하기에는 적기라는 판단에서다.
현재 국채선물에서는 은행이 1389계약, 투신이 710계약을 순매도하고 있고, 외국인이 480계약, 증권이 1780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정부가 구두개입을 단행하면서 7원 하락한 983원 선에서 지지되고 있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소비자물가 지수 대기모드"라면서 "다소 높게 나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장이 약세 분위기이지만 확실하지 않은 만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