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 강세와 차익실현 매물로 달러화는 주요 통화에 상승. 3월 시카고 PMI는 48.2로 상승해 예상치를 상회했으나 여전히 50을 하회해 경제활동이 둔화 상태에 있음을 확인. 한편 폴슨 재무장관은 FRB기능 강화를 근간으로 하는 금융감독체계 개편 방안을 발표했으나 실현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으로 영향 미미. JPY는 미 증시 강세와 일본 투자자들과 기업들의 분기말 활동이 하락 압력 가함. EUR은 유로존의 3월 인플레이션이 3.5% 상승해 ECB의 금리인하 가능성이 낮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차익실현 매물로 하락.
- 전일 비자카드 관련 달러 공급 외환시장에 등장. 미 신용카드업체인 비자카드는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하면서 10월 회사 수익에 공헌한 정도에 따라 세계 각국의 회원은행과 카드회사에 주식으로 무상으로 배정했고, 이 과정에서 국내 신용카드사와 은행들도 2400여만주를 할당. 한편 상장 절차가 완료되면서 비자카드는 이익금을 국내 신용카드사와 은행들에 지급. 그 규모는 6~7억불로 추정되며 전일 대부분이 처리된 것으로 보임.
- 부시 대통령과 폴슨 재무장관의 대책들이 그 효력에 대한 의구심으로 시장의 신뢰를 얻지 못하며 달러화는 하락 압력이 지속되고 있음. 신용경색 문제는 정점은 지난 듯 하나 여전히 악재 돌발 가능성이 있으며 특히 4월 중순부터 발표될 씨티(18), JP모건(16), UBS(15) 등 주요 금융기관들의 1분기 실적도 부담으로 작용할 듯. 경제지표 약화도 지속되며 달러화에 하락 압력을 가하는 가운데 금일 ISM제조업지수 발표에도 주목해야. 한편 금일 호주중앙은행의 금리 결정 예정.
- 달러/원 환율은 비교적 안정세를 찾아가는 가운데 비자카드, 하나로텔레콤 인수, 외인 배당 등 이벤트성 수급 재료들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음. 한편 전일 비자카드 관련 5억불 가량의 매물 부담에도 달러/원 환율은 강한 하방경직성을 확인할 수 있었음. 금일 대외변수는 비교적 안정되며 영향력 제한되는 가운데 이월네고부담과 투신사 재헤지 관련 매물 부담, 외국인 순매수 관련 매물 등으로 하락 압력 받겠으나, 하나로텔레콤 인수 관련 달러 수요 기대와 배당 역송금 수요, 개입 경계 등으로 지지력 나타내며 990원 중심의 등락 예상됨.
- 금일 예상 범위: 985.00 ~ 99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