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유럽통계국(Eurostat)은 3월 유로존 소비자물가지수(HCPI) 잠정치가 전년동월대비 3.5%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 결과는 당초 시장의 예상범위 (3.3%~3.5%)상단과 일치하는 것며, 2월 상승률 3.3%에 비해 강화된 것이다. 또한 1992년 6월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 같은 물가 압력의 상승은 유럽중앙은행(ECB)이 금융시장 혼란에도 불구하고 물가에 대한 경각심을 유지하는 배경이 되고 있다.
한편 이날 유럽위원회(EC)는 3월 유로존 경기신뢰지수가 99.6으로 2월보다 0.6포인트 약화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당초 100선을 예상한 시장의 예상치를 하회하는 결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