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중국 증시가 오전 중 급격한 반등 국면을 보이더니 후반들어 상승 폭을 3%대로 늘리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후 2시 10분 현재 상하이 거래소의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일 종가대비 107포인트 3.15% 급등한 3518.82를 기록 중이다.
오전 한때 3357포인트까지 하락한 것을 감안할 때 저점에서 160포인트나 급등한 것이다.
국제유가가 연일 급등한 가운데 하락하던 페트로차이나가 이날 반등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조만간 주가지수선물 거래가 개시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면서 인지세 인하 기대감이 다시 등장했다고 전했다.
이날 중국 국영 매체들은 국무원 산하 개발연구센터의 바 수송 부국장의 발언을 인용, "주가지수선물이 기관들로 하여금 주식시장의 위험을 헤지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시장 전문가들은 "대형주가 반등한 것은 주가지수선물 도입과 함께 정부가 인지세를 인하할 것이란 기대가 다시 싹튼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