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뉴욕증시는 오라클과 구글의 실적 악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연이틀 하락 마감했다. 또 개장 전 발표된 일본의 거시지표가 소비 정체와 동시에 물가압력 상승을 시사해 금융주와 기술주에 부담을 주고 있다.
전날 엔/달러가 반등해 부담을 덜긴 했지만, 이라크 남부의 바스라 지역의 송유관에 폭발 사건으로 국제유가가 107달러을 상회한 것 또한 매도 재료가 되고 있다.
이날 오전9시44분 현재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평균주가는 전일종가대비 96.90엔, 0.77% 하락한 1만 2507.68엔을 기록중이다.
닛케이지수는 1만 2594.34엔에서 하락 출발해 장 초반 1만 2507.68엔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같은 시각 토픽스지수는 전일종가대비 10.99포인트 하락한 1215.45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의 2월 가계소비는 전년대비 보합세를 보이면서 소비위축을 드러냈고, 2월 전국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상품값이 급등한 영향으로 전년동월대비 1% 상승했다. 실업률도 0.1%포인트 악화된 3.9%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