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애널리스트는 "외국인들의 대규모 매도가 수반되며 외국인 투자가들의 시가총액 점유율도 30%를 겨우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따라서 기업이익의 감소가 아닌 가격조정의 저점은 당분간 현 수준이 지켜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다음은 투자전략 분석의 주요 내용.
◆ 4월 투자전략 - 밸류에이션상의 지지선 확보
1/4분기 주가 흐름을 통해 한국 시장은 글로벌 증시 조정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음이 확인되었다.
특히 신용위기의 과정에서 대규모 외국인 매도가 단행되었고 이로 인해 가파른 주가 하락이 이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두 차례의 조정과정에서 한국시장이 PER 밴드 기준으로 PER 10배 수준에서 지지력을 확인한 점은 긍정적인 요인이라 판단된다.
특히 이번 조정은 미국 신용위기가 극단적인 수준으로 확대된 시점에서 형성된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다.
외국인들의 대규모 매도가 수반되며 외국인 투자가들의 시가총액 점유율도 30%를 겨우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기업이익의 감소가 아닌 가격조정의 저점은 당분간 현 수준이 지켜질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4월 주식시장에서는 기업이익의 추가적인 하향조정이 예상된다. 1분기 실적발표가 진행되면서 글로벌 경기둔화의 영향과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기업이익 위축 가능성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이익 전망의 추이가 주가 수준을 결정하는 중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4월 중 예상 코스피 지수는 1550~1750포인트 선이다.
섹터구성은 정책의지가 반영되고 있는 원/달러 환율의 추가 상승 가능성에 초점을 맞춰 IT섹터와 자동차의 비중을 확대하고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부담을 안고 있는 음식료, 에너지, 유틸리티, 통신의 비중을 낮추는 전략이 바람직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