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식 한국수출입은행장과 고석만 문화콘텐츠진흥원장이 25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문화콘텐츠 수출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당장 상반기 중에 수출 유망 문화프로젝트에 대해 제작 단계에서부터 금융지원하는데 손을 잡는다.
이를 위해 이들은 수출 가능성이 높은 작품에 대해 공동 지원체제를 갖추기로 했다.
수출입은행이 확보 가공하는 해외경제정보와 문화콘텐츠진흥원의 문화산업 관련정보를 밑거름 삼아 마케팅 분야 역시 협력한다는 게 이들의 포부다.
올 상반기 중 지원에 나설 프로젝트 이름도 벌써 정해놓았다. 이른바 "스타프로젝트"로 불리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만화, 공연, 음악 등 5개 분야에 대해 수출입은행이 대출하고, 문화콘텐츠진흥원이 지분투자에 참여하는 방식이 진행된다.
은행 관계자는 "수출입은행의 금융 노하우와 문화콘텐츠진흥원의 문화산업지원 인프라가 결합됨에 따라 한류 수출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