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애널리스트는 "선텍 파워사가 세계 3대 태양전지 업체 중 하나이며 가장 빠르게 설비증설을 추진 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설비증설로 장기간 영업관계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이번 3월에만 1조3000억원의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다"며 "향후 이익의 질 뿐만 아니라 안정성을 높인다는 측면에서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세계 최대 고객과의 계약: 썬텍사는 지난해 말 540MW의 설비능력을 갖춘 세계 3대 태양전지 업체 중 하나이며, 가장 빠르게 설비증설을 추진하고 있음. 지난 2월 Suntech의 발표에 따르면 Suntech 사는 올해 말 기준 태양전지 설비능력 1GW를 달성하여 세계 1위 업체로 성장할 계획임. 이는 기존 계획보다 2년 빠른 것이며, 이후로도 지속적인 설비증설을 계획하고 있다는 점에서, 장기간 영업관계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음. 참고로, 동사와 성공적인 장기공급계약 발표 후 Suntech사의 주가(NYSE:STP)는 12% 상승했음.
◆ 협상력 강화: 금번 계약을 통해 동사는 신규진입자에서 선도업체로의 위상변화를 확고히 했으며, 이는 앞으로 동사의 협상력을 강화시키는 영업기반으로 작용할 전망. 세계 1위권 태양전지 업체와의 대규모 장기공급 계약은 신규업체로서의 품질, 생산 및 증설능력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었음을 의미함. 향후 계약 시 가격, 규모, 기간 등에서 보다 유리한 조건에 체결될 가능성이 높음.
◆ 이어지는 수주모멘텀: 3월에만 1조3000억원의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하며 수주잔고가 3조2000억원으로 확대됐음. 이에 따라 총 설비 1만5000톤의 45%를 장기공급계약으로 확보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향후 80% 이상으로 확대될 예정이어서 수주모멘텀은 계속될 전망. 또한 수주의 대형화(3억달러 이상)와 계약기간의 장기화(8년)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측면도 향후 이익의 질 뿐만 아니라 안정성을 높인다는 측면에서 매우 긍정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