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기(7-7호)국채수익률은 5.15%로 전일대비 0.05%포인트 하락, 5년만기(7-5호)국채수익률은 5.20%로 같은 폭 하락한 채 호가되고 있다.
국채선물 3월물은 전일대비 20틱 오른 107.68에서 움직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며 변동세를 나타내지 않고 이에 따라 스왑베이시스(통화스왑-이자율스왑)도 좁혀지자 시장은 일단 안정감을 찾은 분위기이다.
더욱이 정부가 물가상승률 당초 올해 목표를 3.3%에서 3% 후반까지 올려잡은 것도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물가보다는 우선 경기를 잡고 보자는 취지로 한은도 조만간 금리를 내리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시장에 다시 깔리고 있다. 더욱이 원자재, 유가 등의 고공상승세도 다소 꺾이고 있어 물가 부담을 조금 덜어낸 분위기이다.
그러나 작년 GDP가 견조한 수준에서 나왔고 수출과 소비, 설비투자도 성장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는 만큼 다소 헷갈린다는 의견도 없지 않다.
원/달러 환율은 현재 전일대비 3.4원 하락한 1006.5원에서 큰 움직임을 나타내지 않고 있고 1년물 스왑베이시스는 -323bp로 전일대비 30bp 올랐다.
공격적으로 국채선물을 매도한 외국인들의 경우 오늘 현재 284계약의 국채선물을 순매도할 뿐 매도량을 늘리지 않고 있다.
은행권의 한 채권딜러는 "환율과 스왑이 안정을 되찾고 정부도 성장 위주의 정책을 고수하려는 입장을 나타냄으로써 시장이 다소 기대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면서 "다만 통안 매출도 전일 민평보다 금리대가 높게 이뤄져 매수 심리가 강하게 살아났다고 볼 수 없고, 경제성장세도 견조해 헷갈리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