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미국 FOMC는 0.75%포인트 금리인하와 추가 인하 가능성을 내비쳤고 리먼브러더스 등 투자은행은 시장 우려와 달리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다.
19일 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일대비 5.35포인트, 2.64% 상승한 208.30포인트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거래량은 전일대비 95%수준인 22만3708계약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2512계약 줄어든 9만1087계약을 기록하고 있다.
베이시스는 1.82로 마감됐고 괴리율은 -0.28%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들은 이날 현물시장에서 5309억 원의 순매수를 보였고 선물에서는 2645계약 순매수를 기록했다.
개인은 2326계약 순매도, 기관은 140계약 순매도를 나타냈다.
프로그램 매매는 전체 1075억원 순매도를 기록했고, 차익 거래는 905억원 순매도, 비차익 거래는 1980억원 순매수를 각각 기록했다.
금리인하 효과와 투자은행의 불확실성 해소에 따라 외국인들은 모처럼 현선물 양 시장에서 동시 순매수를 기록했다. 이날 상승은 기술적, 수급적 두 측면에서 모두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평가다.
대우증권 심상범 연구원은 "기술적인 측면에서 아슬아슬한 난관에서 벗어나 안전한 레벨로 넘어왔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심 연구원은 이어 "미결제 약정이 줄어든 것으로 봐서 외국인들의 환매가 시작됐다"며 "장이 상승하가 위해서 수급측면에서 긍정적인 모습"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프로그램 매도가 향후 상승의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감이 생길 수 있다"면서도 "매수차익잔고 규모를 볼 때 발목을 잡을 정도는 아닐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