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기준금리를 2.25%로 0.75%포인트 인하하고 추가 금리인하를 시사하자 달러화가 일시 약세를 보이면서 유가 상승을 이끌어 냈다.
뉴욕 증시가 급격하게 상승하면서 투자심리가 안정을 찾은 것 또한 유가 반등에 힘을 실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되는 서유텍사스산 경질유(WTI) 4월 인도분은 전일종가대비 3.74달러, 3.54% 급등한 109.42달러로 마감했다.
WTI 근월물은 뉴욕 정규거래에서는 108.00달러에서 거래를 시작, 장중 고점은 109.50달러를 저점은 106.40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대륙거래소 ICE의 브렌트유 4월물은 전일종가대비 3.81달러 상승한 배럴당 105.5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전문가들은 전날 투자자들이 급격한 위험 회피 양상으로 인해 유가가 급락한 것에 대한 반동 요인도 작동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주가가 4% 급등하며 투자심리가 안정을 찾아가자 원유시장의 패닉 양상도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