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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뉴스핌 원/달러 환율예측 컨센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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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변명섭 이기석 기자] 국내 및 외국계 은행 등 금융권 외환 딜러 및 이코노미스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뉴스핌의 2008년 3월 셋째주(3.17~3.21) 원/달러 환율예측 컨센서스(USD/KRW Foreign Exchange Rate Forecast Consensus) 종합입니다.

이번주 뉴스핌의 환율예측 컨센서스에는 기업은행 김성순 과장, 대구은행 노광식 과장, 부산은행 최근환 차장, 신한은행 김장욱 과장, 한국외환은행 원정환 대리, 한국HSBC은행 이주호 상무, 미쓰비시도쿄UFJ 정인우 팀장, 산은경제연구소 김은영 선임연구원, 삼성선물 전승지 이코노미스트, 우리선물 신진호 이코노미스트, KB선물 이탁구 이코노미스트 등 11명의 외환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이번주 외환시장의 동향을 점검하고 투자와 경영, 정책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외환딜러-이코노미스트 그룹 내 회사별 가나다 ABC순).


(이 기사는 17일 오전 2시 2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된 바 있습니다.)


◆ 뉴스핌 이번주 환율예측 컨센서스: 원/달러 환율 979.50~1011.5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저점: 최저 970.00원, 최고 988.0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고점: 최저 1000.00원, 최고 1020.00원 전망


▷ 기업은행 김성순 차장
: 원/달러 환율 982.00~1018.00원 전망

이번주는 지난주 단기 급등에 따른 진정국면으로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에는 하루에만 투신권 환매 금액이 10억 달러에 달하는 등 달러 매수 요인이 지속적으로 작용하기도 했다. 정책 당국이 우려를 지속적으로 표명하는 움직임도 보여 환율에는 상승 제한 요인으로 나타날 것이다. 지난주는 네고 물량이 있었지만 결제수요가 압도적으로 우위였다. 이미 미국 금융시장 위기감이 선반영이 많이 됐다고 보인다. 위아래로 열려있는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예상이다. 현재 가격대에서는 숨고르기가 필요하다.


▷ 대구은행 노광식 과장
: 원/달러 환율 984.00~1008.00원 전망

지난주에는 996원대에서 당국의 실개입이 한번 들어왔던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큰 효과는 없었던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은행들도 롱포지션을 일부 털고 가는 모습도 목격된 만큼 이번주는 환율이 조금 안정될 수 있는 분위기다. 980원이 지지되면서 단기 조정세가 유력해 보인다. 급등에 따른 부담감이 큰 한 주가 될 것이다. 롱분위기는 한풀 꺾일 것으로 보이고 투신권도 롱에 대한 공포가 어느 정도 있는 시점이다. 달러 매수 물량이 소화되고 있는 과정으로 보인다. 1000원 돌파는 일단 할 것으로 본다.


▷ 부산은행 최근환 차장
: 원/달러 환율 970.00~1000.00원 전망, 폭등 이후 조정 타이밍

원/달러 환율이 지나치게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불과 며칠 사이에 60원이나 급등하면서 지난해 연간 변동폭을 넘어섰고, 올들어 석달이 안돼 65원의 변동폭을 기록하게 됐다. 2월말 935원선이 지지된 이후 3월 14일 현재 997원까지 속등한 것은 이례적이며 과도하다고 판단된다. 이에 따라 이번주 원/달러 환율은 조정 타이밍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엔/달러의 경우 100엔을 일시 하회하긴 했지만 100엔 정도가 지지될 것으로 보이고, 외국인들의 주식 순매도 역시 규모는 줄어들면서 국내 코스피주가도 1600선에서는 지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역외세력들이 매수포지션을 잔뜩 들고 있는 상황이어서 차익실현과 함께 과도한 상승에 따른 조정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원/달러 환율은 1,000원선에서 저항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원/100엔도 이제는 원/달러와 같은 수준을 보이고 있어 970~1,000원선대 조정 또는 변동성 장세가 예상된다.


▷ 신한은행 김장욱 과장
: 원/달러 환율 980.00~1015.00원 전망

이번주 이슈는 역시 IB들의 실적발표다. 이번주는 FOMC의 금리결정이 예정돼 있고 지난주는 환율 상승재료 집약되면서 일시에 급등한 면이 발견됐다. 이러한 상승 흐름은 이어질 것이다. 최근 따져보면 평균 10원씩 올라서는 급등세다. 서브프라임 사태, 국제 원자재 가격 급등, 외국인 역송금 부분이 경시돼다 한꺼번에 터졌다. 달러 매수세가 세다고 하기보다는 달러 매도세가 없는 상태다. 달러 매도세가 거의 없어 그래서 더 올라가고 있다. 골드만삭스의 실적 발표가 가장 중요해 보인다. 그렇지만 예상과 달리 IB들의 실적이 괜찮게 나오면 현재 가격대는 단기 고점으로 인식돼 상승세가 꺾일 것이다. 이번주 움직임이 향후 움직임에 있어 중요해 보인다.


▷ 한국외환은행 원정환 대리
: 원/달러 환율 980.00~1010.00원 전망

지난주 쏠림이 심해지면서 달러 매수세에 비해 네고 물량이 보이지도 않았다. 마진콜로 인한 환매 부담도 있었다. 은행권의 숏커버도 한꺼번에 터졌고 네고물량도 없었다. 현재 매매주체들은 1000원을 한번 경험해보고 싶은 심리도 있다. 시장은 지속적으로 위로 가는 움직임이다. 급등에 대한 피로감보다는 관성이 더 크게 작용하고 있다. 이번주는 차익실현 매물도 나올 것이다. 1000원선이 넘어가면서 안착되는 움직임보다는 990원 후반대에서 거래될 것으로 판단된다. 1000원을 일시 돌파할 수 있으나 급등은 제한될 것이다.


▷ 한국HSBC은행 이주호 상무
: 원/달러 환율 988.00~1020.00원 전망, 환율 1,000원대 급등할 듯

원/달러 환율은 1,000원대를 상향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외 주가 조정 속에서 외국인 주식 순매도가 지속되고 투신권의 해외주식펀드 관련 선물환 매도비율 축소나 마진콜 등에 따른 환매가 달러 매수를 강하게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또 아직 외국인 주식 관련 배당금 수요도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시장 내 환율 급등 심리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외환당국의 경우 시장의 극도의 쏠림이나 공황심리를 완화하려는 시도가 있을 수 있지만, 그렇게 강한 태도를 보일 것 같지가 않다. 정부가 올해 경상수지 적자 규모를 예상보다 큰 70억달러 수준으로 늘려 잡았고, 환율 상승으로 수출경쟁력이 생겨나면서 상품수지로 경상적자를 일부 보전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추론과 기대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또 한국은행의 경우도 외화유동성 공급에 인색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외환당국으로서는 IMF 외환위기 때 매도개입을 했다가 크게 낭패를 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대외 악재의 불확실성을 충분히 확인하기 전까지 매도개입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 미쯔비시도쿄UFJ 정인우 팀장
: 원/달러 환율 980.00~1010.00원 전망, 외환당국 행보 주목

원/달러 환율은 1,000원을 중심으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주 폭등세를 보이며 시장이 패닉 상태로 들어선 이후 외환당국의 개입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시장 불안감이 증폭되고 수요요인이 잔뜩 대기된 상태에서 불안감에 따른 매수세가 시장을 전부 차지하게 됐다. 비록 조선업체들의 선물환 매도가 있기는 하지만 이들 역시 이전 선물환 매도에 따른 평가손이 예상되기 때문에 보수적인 행태를 보일 것이다. 따라서 시장에 대량으로 달러를 공급할 수 있는 곳은 외환당국밖에 없다. 시장참가자들은 매도주문을 냈다가 모두 손절매를 당한 처지여서 매도쪽이 위축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이들은 외환당국이 나서기 전까지는 매수우위의 태도를 보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외환당국이 임박한 1,000원선 도래 상황에서 어떻게 나올지 주목된다.


▷ 산은경제연구소 김은영 선임연구원
: 원/달러 환율 980.00~1005.00원 전망

이번주는 단기급등 후 속도조절 장세가 유력하다. 현재 상황은 시장불안심리가 굳어져 이런 상황이 좀 더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000원을 일시 돌파하겠지만 안착은 힘들다. IB실적이 나오면 시장은 경색될 가능성이 크다. 올해 2/4분기 까지는 IB실적은 지속 악화가 예상된다. 엔/달러의 경우도 100엔은 깨질 것으로 보인다. IB실적 발표되면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내부적으로는 경상수지 악화 등으로 인한 요인 등으로 자금시장에서 달러 조달이 안돼 수급 불안이 큰 상황이다.


▷ 삼성선물 전승지 이코노미스트
: 원/달러 환율 975.00~1020.00원 전망

이번주는 18일 FOMC를 앞두고 미국의 금리인하기 예상되나 베어스턴스 청산 가능성과 주요 투자은행들의 실적발표로 글로벌 신용경색 우려는 지속될 듯하다. 국내적으로는 시장의 심리와 수급, 재료들 모두 여전히 상승 우호적이다. 국내 증시의 펀드런 가능성과 외국인 순매도세, 투신사 관련 수요, S오일, 국민은행, 신한지주 등의 주총을 앞두고 있어 외국인 배당 수요 기대도 큰 상황이다. 또한 글로벌 신용경색 우려 속에 단기자금시장 달러자금 조달 어려움도 지속될 것이다. 강한 하방 경직성 속에 변동성 확대 국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1000원대 진입 가능성 열어두어야 할 것이다.


▷ 우리선물 신진호 이코노미스트
: 원/달러 환율 980.00~1005.00원 전망

이번주도 역시 정유사의 결제수요, 외국인의 주식매도분 역송금 수요, 투신권과 역외의 달러매수에 이벤트성 달러수요까지 더해지면서 환율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스왑베이시스의 확대도 외국인의 재정거래 청산 유인으로 작용함에 따라 환율 상승세에 일조하는 모습이다. 신용경색 우려가 지속되고 외국인의 위험회피성 거래가 계속되는 한 금주에도 원/달러 환율의 상승추세는 이어질 듯하다. 다만 단기간에 급등한 환율을 우려하는 당국의 구두개입이 이뤄진 가운데 환율이 1000원선을 넘어 추가 상승하기는 부담스러울 것으로 생각된다. 이번주 미국의 2월 산업생산과 주택지표의 발표를 앞두고 신용위기에 대한 증시의 반응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 KB선물 이탁구 이코노미스트
: 원/달러 환율 975.00~1015.00원 전망

이번주는 1000원선이 한번 뚫릴 것으로 보인다. 숏으로 밀기는 겁나는 장이었고 지난주는 투신권 환매하면서 현물시장 달러 수요가 생긴 요인이 환율 상승에 크게 작용했다. 외국인은 이번주 초반 KTB 3월물을 정리가 끝날 것으로 보이고 투신권 환매, 외국인 채권 매도로 인한 포지션이 정리돼 환율 상승요인은 상당부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너무 단기에 급등했던 것으로 보인다. 지금 상황은 숏을 하기에도 위험해 롱포지션을 구축하는게 유리하지만 IB실적 발표가 변수가 될 것이다. 외국인은 주식을 지속 팔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급등은 스왑 연관된 채권 외국인 청산이 가장 큰 요인이었던 것으로 보면 된다. 이러한 사항들이 진정되면 환율은 안정세로 간다. 단 국내 증시 상황은 살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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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경상수지 최대 흑자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지난 6월 우리나라의 경상수지가 전월에 이어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정보기술(IT) 품목 수출 호조로 월간 상품수출이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선 영향이다. [자료=한국은행]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2026년 6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6월 경상수지는 497억30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전월(386억1000만달러)에 이어 두 달 연속 월간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1910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경상수지 흑자를 견인한 것은 상품수지다. 6월 상품수지는 478억9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전월에 이어 역대 최대를 다시 썼다. 국제수지 기준 상품수출은 1123억7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84.5% 증가하며 월간 기준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상품수입은 644억8000만달러로 38.6% 늘었다. 통관 기준으로는 반도체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96.9% 급증했고 컴퓨터·주변기기(SSD)는 282.7% 증가했다. IT 품목 수출은 160.4% 늘었으며 비IT 품목도 ▲석유제품(47.5%) ▲화공품(18.6%) ▲철강제품(17.9%) ▲승용차(6.1%) 등을 중심으로 18.6% 증가했다. 통관 기준 수입은 ▲원자재(30.5%) ▲자본재(35.3%) ▲소비재(16.4%)가 모두 늘었다. 서비스수지는 12억9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해 전월(-10억9000만달러)보다 적자 폭이 확대됐다. 여행수지는 외국인 입국자 증가와 유류할증료 인상 등에 따른 출국자 감소로 4억4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지만 지식재산권사용료수지는 전월 흑자에서 4억4000만달러 적자로 전환됐다. 본원소득수지는 배당소득을 중심으로 32억7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해 전월(21억7000만달러)보다 흑자 폭이 확대됐다. 배당소득수지는 배당수입이 늘어난 데다 전월 분기배당에 따른 기저효과로 배당지급이 줄면서 25억6000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금융계정 순자산은 6월 중 467억1000만달러 증가해 월간 기준 역대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종전 최대였던 올해 3월(369억9000만달러)을 넘어선 것이다. 직접투자에서는 내국인의 해외투자가 80억1000만달러, 외국인의 국내투자가 46억3000만달러 각각 증가했다. 증권투자에서는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도세가 이어졌다. 외국인의 국내 주식 투자는 차익실현 매도 등의 영향으로 316억1000만달러 감소하며 전월(-310억5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최대 순매도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외국인의 국내 채권투자는 세계국채지수(WGBI) 자금 유입에도 분기 말 만기도래 영향으로 증가 폭이 줄어든 5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내국인의 해외 증권투자는 주식을 중심으로 35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eoyn2@newspim.com 2026-08-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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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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