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까지 투자해왔던 해외부문의 결실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향후 20% 이상의 안정적인 성장세가 예상되는 기업이다.
또한 해외 수출에 주력하고 있는 만큼 최근의 환율상승은 실적에도 상당히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와이지-원은 세계 5대 엔드밀 메이커로 국내 및 중국, 인도의 생산공장과 전세계 5개국 판매법인을 통해 해외 75개국 160여 업체의 고정 거래선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글로벌 마케팅을 위해 지난 2000년 이후 지속적으로 생산공장과 판매법인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온 기업이다. 다만 이같은 투자비용 증가로 수익은 크게 개선되지 못해왔다. 하지만 이제는 그 투자의 결실이 매출증가가 나타날 타이밍이라는 판단이다.
사실 지난 2006년 환율 및 원자재 가격이 회사의 수익구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매출 및 이익이 부진했다. 하지만 지난해 달러약세에도 불구하고 유럽 및 아시아지역의 매출비중이 증가했고, 원자재가격도 다소 안정되면서 수익이 크게 개선되기 시작한 것이다. 지난 200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2% 증가, 영업이익은 65% 크게 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실적은 지난해보다 더욱 좋아질 것 같다. 매출액은 20% 이상의 고성장이 전망되며 수익의 경우 매출증가에 따른 고정비 절감효과와 해외법인의 정상화 등으로 매출 증가폭 이상으로 호전될 전망이다.
특히 올해 들어 급등하는 환율로 인해 1/4분기 실적은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대할 만큼 상황이 좋아지고 있다.
또 글로벌 성장전략에 따라 최근까지 해외 현지법인 투자를 크게 확대한 이후 구조조정 등을 거치며 해외법인들도 점차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세계 최대의 공작기계 수요국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시장 또한 공략하기 위해 매년 투자를 확대해왔다. 현재 임가공에 한정돼 있었으나 앞으로는 임가공 물량 확대 및 중국시장으로의 판매도 할 계획이다.
투자의 결실이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한 와이지-원. 이같은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