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소비재판매와 도소매판매가 사상 초유의 고유가와 5%를 상회하는 생활물가로 인해 지난해 10월 이후 전월대비 2~3개월 연속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종렬 애널리스트는 "국제수지의 악화는 기업의 수익성 악화로 연결돼 고용창출을 어렵게 할 수 있다"며 "이는 기업 및 가계의 체감경기 하락을 불러와 투자와 소비의 위축으로 연결되는 악순환 구조가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국제유가와 국제곡물가격의 급등은 글로벌 인플레이션으로도 연결되고 있다.
각종 원자재 가격의 상승은 생산재 및 소비재 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생활물가 급등을 야기하고 있다.
박 애널리스트는 이와관련, "물가상승이 소비감소로 이어질 것"이라며 "유통, 음식료, 섬유업종의 주가수익률이 향후에도 당분간 부진한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그는 "대외여건의 악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소비마저도 향후 둔화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