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옵션동시 만기일을 하루 앞두고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3000억원 넘게 순유입되며 긍정적인 모습이었다.
12일 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일대비 3.15포인트, 1.51% 상승한 211.40포인트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거래량은 전일대비 92%수준인 21만2244계약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1만9076계약 줄어든 6만524계약을 기록하고 있다.
베이시스는 0.91로 마감됐고 괴리율은 0.40%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들은 이날 현물시장에서 1125억 원의 순매도를 보였고 선물에서는 5284계약 순매수를 기록했다.
개인은 3291계약 순매도, 기관은 1566계약 순매도를 나타냈다.
프로그램 매매는 전체 3090억원 순매수를 기록했고 차익 거래는 1372억원 순매도, 비차익 거래는 1718억원 순매수를 각각 기록했다.
만기를 하루 앞두고 비차익에서 순매수세가 지속되며 긍정적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따라서 특별한 변수가 없는한 이번 만기충격은 크지 않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한화증권 이호상 연구원은 "3일째 비차익에서 대규모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며 "오늘까지 8000억원 정도 들어와 현물 수급개선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이번 만기를 앞두고 차익거래에서 나올 수 있는 물량은 거의 없다"며 "많아야 3000~4000억원 정도인데 물량출회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내일까지 비차익매수가 이어지면 충분히 받아낼 수 있는 물량"이라며 "만기를 앞두고 충격을 줄만한 요소는 없어 이번 만기는 조용히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