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미국의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금융시장에 기간증권대출(TSLF) 프로그램을 통해 2000억 달러를 공급하는 결단을 내렸지만, 연준이 경기 침체란 빙산을 앞에 둔 미국 경제의 뱃머리를 돌릴 수 있을지에 의문이 제기됐다.
오히려 이번 특단책은 시장에 모럴헤저드를 확신시킬 수 있을 뿐더러 신용 위기나 경기침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중국 증시는 1~2월 소매판매 지표가 9년래 최대 증가율을 기록한 가운데 긴축 경계감이 살아나면서 약세로 반전했다.
우리시간 오후 2시 현재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평균주가는 전일종가대비 204.09엔, 1.61% 상승한 1만 2862.37엔을 기록중이다. 토픽스지수는 전일종가대비 20.68포인트 오른 1255.83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 발 호재에 환호하던 홍콩과 대만 그리고 호주증시 역시 오후들어 상승 폭이 다소 축소됐고, 중국증시는 1~2월 소매판매가 9년 최대 수준인 전년대비 20.2% 급증하자 긴축우려로 인해 하락 반전됐다.
한편 호주 올오디너리지수는 전일종가대비 127.30인트 상승한 5338.40을 나타내고 있는 반면, 대만 가권지수는 전일종가대비 65.77포인트, 0.78% 오른 8447.37을 기록중이다.
같은 시각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일종가대비 0.64% 떨어진 4139.10 기록하고 있고, 상하이 B지수는 전일종가대비 0.64% 하락한 298.80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