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을 오후 2시 현재 968.90/969.20으로 전날보다 1.10원 내린 수준까지 반등했다. 원/달러 선물 3월물은 969.40으로 0.80원 하락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원/달러 현물환율은 장중 전날보다 8.00원 급락한 962.00에 출발해 장중 961.00까지 급락했으나 이후 낙폭과대 인식 속에서 반등세를 유지하며 969.70까지 반등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들이 주식 순매도로 전환한 데다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정유사 등 결제수요 등으로 수요가 유입되고 있다.
시장 심리가 아직 불안한 상황에서 개장초 급매도에 따른 숏커버성 매수가 합세되고 만도기계 매각에 따른 M&A 수요설도 상승심리를 부추기고 있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1680선대까지 급등했다가 현재 1660선대로 상승폭을 줄였다. 현재 코스피지수는 1664.88로 전날보다 23.40포인트, 1.43%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이 아흐레만에 순매수로 전환하는 듯했으나 다시 순매도로 돌아서며 현재 170억원 수준의 순매도로 전환했다.
외국계 은행 딜러는 "아직까지 시장심리가 불안하다"며 "외국인 순매도 전환, 역외 등 저가 숏매수, 정유사 매수 등 매수쪽이 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장이 960원대 저점을 확인하면서 상하를 확인한 것 같다"며 "향후 수급과 해외시장 영향 따라 변동을 보일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FX스왑시장에서는 미국 연준의 유동성공급 대책 발표와 연준의 추가 금리인하 기대 속에서 스왑포인트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1개월 스왑포인트가 0.50원으로 개장초 0.40원보다 추가로 0.10원 더 올랐고, 2개월물과 3개월물도 0.70원, 1.00원으로 추가 상승했다.
6개월물과 1년물도 오전 중 파(0)를 회복한 이후 현재 0.50원으로 각각 0.50원씩 추가 반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