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관계자는 12일 "현재 LG전자와 삼성전자 측과 사고 노트북의 공개시험를 비롯해 시험방식 등에 대해 의견을 조율하고 있다"며 "다음주까지 사고 노트북의 시료를 확보한 뒤 빠르면 이달 네째주에 소비자단체를 포함해 업체와 정부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개안전성 시험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다음주 초까지 공개시험방식과 시험전문가, 일정등을 마무리하고 사고노트북 시료확보를 통해 공개안전성 시험을 열 방침이다.
이를 위해 기술표준원은 다음주 중으로 사고기종의 노트북과 장착된 배터리, 셀 등을 확보할 예정이다. 현재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공개안전성시험은 노트북제조업체와 배터리제조업체를 포함해 소비자등 소비자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개적으로 노트북과 배터리, 셀 등을 각각 안전성을 테스트 하는 방안이다.
문제는 LG전자 사고 노트북의 경우 판매가 중단됐고 삼성전자 사고 노트북 모델도 단종된 상태라는 점에서 정확한 안전정 테스트가 진행될지 여부다.
일단 기술표준원은 LG전자에서 잇따라 발생한 노트북 모델 'Z시리즈'의 시료를 확보하고 단종 모델인 삼성전자 노트북(센스 P10)에 대해서도 중고노트북을 확보해 공개안전성 시험을 추진키로 했다.
다만 현재 기술표준원은 LG전자와 삼성전자등 업계와 협의해야 할 부분이 있다는 점에서 일정이 다소 조정될 가능성은 있다.
또 소비자등 소비자단체등을 비롯해 노트북 제조사, 배터리제조사, 정부관계자등이 모두 참석하기 위한 공개안정성 시험장소도 고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