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사은행사의 일환으로 베이징 올림픽 응원단에 참여하거나 관람 패키지 등을 제공하고, 고객 유치도 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있다.
12일 금융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비자카드와 제휴해 이날 한정판으로 '신한비자 러브카드 올림픽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베이징올림픽 이미지를 디자인한 카드로 올림픽이 끝나는 8월말까지만 발급하기 때문에 희소성을 지니고 있다.
아울러 오는 5월31일까지 신한비자 러브카드 스페셜 에디션과 신한 비자카드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베이징 올림픽 참관여행 패키지를 제공한다.
올림픽 금융결제부문 공식 파트너인 비자카드는 비자카드 소지자들을 추첨해 180명에게 관림 패키지 상품을 제공한다. 3월부터 오는 5월까지 매달 30명씩 90명이 선정되고 비자 플래티늄, 시그니처, 인피니트와 같은 프리미엄 카드를 사용하는 고객 90명도 해외에서 카드결제를 하는 경우 이 행사에 자동으로 참여할 수 있다.
국민은행이 발급하는 국민카드도 비자카드와 함께 공동으로 올림픽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아울러 이와 별개로 국민카드를 일정 금액 이상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올림픽 관련 퀴즈를 맞추는 경우 PDP 등 경품을 주는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 대한민국 국가대표선수단 공식 후원은행인 수협은행은 오는 6월30일까지 '수협은행 베이징올림픽 응원단에 참여하세요'라는 슬로건을 걸고 고객 사은행사를 벌인다.
이 행사에 참여한 고객 중 '베이징올림픽 개막식참관 및 수영경기응원단'에 선발된 고객들은 오는8월 7일~ 8월 10일까지 3박 4일간 올림픽이 열리는 베이징에서 현지 응원전을 펼치게 된다.
개막식 다음 날인 8월 9일부터는 우리나라 올림픽 역사상 첫 수영 금메달이 기대되는 박태환 선수의 400m(예선 8월 9일, 결승 8월 10일) 경기가 예정돼 있어 올림픽 개막식의 감동과 수영 첫 금메달의 환호를 현장에서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은행측은 기대했다.
이외에도 올림픽 성적에 따라 추가금리를 제공하는 금융상품도 함께 만들어 판매할 계획이다.
금융사 한 관계자는 "이런 이벤트를 통해 신규로 고객을 유치하고 또 기존 고객의 카드 사용을 촉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아울러 고객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는 의미도 크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