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현 추세를 반영할 경우 올해 연간 누적 영업이익 규모가 3조6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류 애널리스트는 "계절적 비수기 임에도 불구하고 LG디스플레이의 1/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조739억원, 영업이익 8025억원을 기록하며 양호한 실적 달성이 전망된다"며 "영업이익률은 19.7%를 기록하며 전분기 20.1%에 이어 여전히 높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는 LCD-TV 중심의 강한 수요와 우호적인 환율 움직임으로 인해 계절적 비수기를 극복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됐기 때문이다.
특히 강화된 경쟁력과 길어진 호황 등으로 올 LG디스플레이의 영업이익 규모가 3조6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류 애널리스트는 "하반기 공급부족에 따라 패널가격의 상승이 예상되는 오는 2/4분기부터 이익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올해 사상 최대의 이익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TFT-LCD 패널의 수급상황이 타이트해지면서 패널업체들의 교섭력이 높아지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또한 "대규모 설비 투자에는 높아진 투자비용과 TV부문의 강한 거래선 확보가 필수적으로 이번 호황기에 공격적인 설비증설이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돼 호황이 예상보다 길어질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NH투자증권은 LG디스플레이의 투자의견을 이익모멘텀과 저평가 매력을 적용해 '매수'로 제시하고 목표주가 8만1000원을 유지했다.
투자포인트로는 ▲계절적 비수기인 2008년 1/4분기에도 높은 수익성 지속 전망 ▲주요 거래선의 판매호조와 원가절감형 모델개발, 생산성향상 등 내부적인 경쟁력 강화 ▲이익모멘텀이 부각되는 가운데 2008년 예상 P/E 5배, P/B 1.5배 수준에 불과해 저평가 매력 겸비 ▲공격적인 설비증설이 어려워지고 있어 호황이 오는 2009년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 등으로 꼽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