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1시 48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35.49포인트, 2.13% 내린 1628.48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투자주체별로 뚜렷한 특이사항이 나타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이 7일 연속 매도우위를 이어가면서 지수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한화증권 이영곤 애널리스트는 "지난 주말 미국 증시 하락 영향으로 국내 증시 역시 약세로 출발했다"며 "코스피 지수가 1640포인트 아래에서 출발한 이후 아직 낙폭을 줄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미국의 고용지표가 부진함에 따라 경기 후퇴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며 "이에 따라 다우 지수가 1만2천선이 무너짐에 따라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양상"이라고 분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국내 증시 역시 내부 모멘텀이 약화되어 있는 상황인 만큼, 당분간은 글로벌 증시의 움직임에 연동되는 모습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또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낙폭이 큰 업종대표주 중심으로 관심을 지속해야 할 것"이라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