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라인(Monoline) 앰벡(Ambac)에 대한 구제 논의가 거의 합의에 도달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전반적인 금리 상승세가 기록되기는 했지만, 이날 장세를 규정하는 결정적인 재료가 없자 주가 변화의 영향과 기술적인 요인들이 작동하면서 변동성이 커졌다.
이날은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관계자들의 연설은 시장에 지속적인 영향을 주지 못했고, 거시지표 이벤트가 부재했다.
이에 따라 시장의 움직임은 장중 크게 하락하던 주가가 후반들어 낙폭을 줄이거나 반등한 것 외에 주로 수익률곡선의 레벨과 모양새에 대한 기술적인 고려에 따라 결정되는 모습이었다.
2년/10년 스프레드는 1.97%포인트까지 더욱 크게 확대됐다.
(단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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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3개월........ 2년물......... 5년물........ 10년물........ 30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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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일 1.65(-0.19). 1.64(+0.02). 2.51(+0.04). 3.55(+0.04). 4.43(-0.03)
04일 1.66(+0.01). 1.65(+0.01). 2.54(+0.03). 3.62(+0.07). 4.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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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Bloomberg Market Data, 美 동부시각 17:00 기준
존 캐너번(John Canavan) 스톤앤매카시(Stone & McCarthy) 소속 시장전략가는 2년물 금리가 추가 하락하기 힘든 저항에 직면하자 수익률곡선 스티프닝(Steepening) 전략을 구사하는 기관들이 장기물을 매도하는 방식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이날 흐름을 평가했다.
버냉키 의장을 비롯한 연준 관계자들의 발언이 다소 영향을 주기는 했지만, 지속적인 재료가 되지는 못했다.
버냉키 의장은 주택시장 상황이 이례적으로 어렵다며 대출 원금탕감 등 새로운 추가 구제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통화 및 거시정책 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프레드릭 미시킨(Frederic Mishikin) 연준 이사와 리처드 피셔(Richard Fisher)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경제 전망을 언급했지만, 미시킨 이사가 경기 하방 위험을 특히 강조한 반면 최근 금리인하에 반대한 피셔 총재는 인플레이션을 특히 염려한다고 말해 서로 '상쇄작용'을 일으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