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재무성이 실시한 1.9조엔 10년물 국채입찰 결과가 부진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매물이 증가했다. 주가가 변동장세 후에 안정을 찾은 것이나 미국 국채금리가 장외 거래에서 상승한 영향도 받았다.
4일 일본 현물 국채(JGB) 지표물인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일대비 0.025%포인트 오른 1.365%에 거래됐다. 10년 국채선물 3월물은 0.26엔 하락한 138.44엔을 기록했다.
5년물 국채 금리가 0.020%포인트 상승한 0.825%, 20년물 국채금리가 0.020%포인트 오른 2.020%에 각각 거래됐다.
2년물 국채 금리는 0.025%포인트 오른 0.550%를, 30년물 국채 금리는 0.020% 상승한 2.265%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실시된 10년물 국채입찰은 최저낙찰가격이 100.22엔(최고낙찰금리 1.374%)로 시장예상범위의 하단에 해당했다. 평균낙찰가격은 100.25엔(평균낙찰금리 1.371%)으로 테이(tail)은 지난 달의 0.04엔보다는 줄었다.
응찰률은 2.78배로 지난 달 2.90배보다 낮았으며, 입찰 결과 발표 이후 기관들 사이에서 신규발행 10년물 국채는 100.043엔(금리 1.395%)에 거래가 이루어졌다.
시장 참가자들은 이날 밤 버냉키(Ben S. Benanke) 미국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의장의 발언과 거시지표 결과를 기다리는 분위기였다.
일본은행(BOJ) 총재 후임 관련 재료도 시장의 관심시가 되고 있기는 하지만 기존 정책 기조에 별다른 영향을 줄 수는 없을 것이기 때문에 큰 변동재료는 되기 힘들다는 판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