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금융감독원이 삼성 비자금 의혹에 대한 삼성증권 특별검사를 지난 3일 착수한 가운데 삼성그룹 전현직 임직원 명의 700여개 계좌의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금감원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삼성특검은 지난달 27일 삼성증권에 개설된 20여개 계좌의 금융실명법 위반 여부에 대한 검사요청을 했으며 삼성그룹 전현직 임직원 명의의 700여개 계좌의 증권거래법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금감원측은 "어제(3일)부터 삼성증권에 대한 검사에 착수했으며 700여개 계좌에 대해서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삼성증권 주가는 최근 연일 빠지면서 6만원대 초반까지 내려온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