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미국 채권보증업체 문제가 해결기미가 보이며 뉴욕증시가 상승했고 이에 국내 증시도 장초반 20포인트 이상 상승하는 등 환율에는 하락요인이 우세했다.
그렇지만 장후반 코스피지수가 약보합권으로 돌아서는 등 상승폭을 축소하자 은행권이 달러 사자세로 돌아서는 등 전체적으로 환율은 전약후강의 모습을 보였다.
2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947.30원으로 전날보다 0.10원 상승 마감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3월물은 947.60원으로 전날보다 0.40원 상승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전날과 비교해 0.70원 하락 출발했고 오전 중 946.10원까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오후들어 증시 약세와 맞물려 947.50원까지 장중고점을 높혔고 결국 전일비 상승 마감했다.
은행간 거래량은 95억 7900만달러를 기록했고 오는 27일 매매기준율(MAR)은 946.80원을 기록했다.
시장참여자들은 여전히 대외 불안요인이 상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수급상으로도 네고 물량이 크게 불거지지 않아 오후들어서는 달러 매수세가 우위를 점했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