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또 "향후 주당순이익은 폴리실리콘 사업의 성공적인 시장진입에 힘입어 2010년까지 연평균 89.6% 증가하는 고성장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송 애널리스트의 이날 리포트 주요 내용.
- 올해 들어 장기계약의 증가로 장기판매계약이 1.7조원(누계기준/09년 생산능력 15,000톤의 27% 추정)에 달해 향후 전망을 밝게 함. 주당순이익 상향 배경은 제2공장이 최근 장기계약으로 상당부분 선판매되면서 이익가시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를 수익추정에 반영하였기 때문. 향후 주당순이익은 폴리실리콘 사업의 성공적인 시장진입에 힘입어 2010년까지 연평균 89.6% 증가하는 고성장이 예상됨.
- 석탄가격 상승으로 기존사업의 가치는 하향하지만 제2공장을 이익추정에 반영함에 따라 폴리실리콘 가치가 4.6조원에서 9.3조원으로 증가하였음. 적정주주 가치는 사업가치의 개선(기존 6.7조원11.1조원)에 힘입어 14.2조원으로 상향됨. 반면 소다회 가격 급등으로 OCI의 가치가 증가했으나 자회사 가치(1.3조원)와 인천공장부지(2.1조원)은 기존과 큰 변화가 없음. 목표주가를 426,000원에서 617,000원으로 상향하며 현 주가에서 108% 상승여력이 있어 BUY(M) 투자의견을 유지함.
- 폴리실리콘 시장은 기존업체의 증설과 신규업체의 진입에도 불구하고 2010년까지는 수요초과 상태일 가능성이 높으며, 고순도의 폴리실리콘이 태양전지의 전환효율(cell efficiency) 개선 경쟁으로 주원료로 계속 군림할 듯. 폴리실리콘 수요는 2007년 66,600톤에서 2010년 156,000톤으로, 공급능력도 동기간 40,300톤에서 150,000톤으로 증가하지만 대부분의 신규공장이 2010년 하반기 이후에나 완공되어 수요초과는 2010년 이후에나 해소될 듯. 고순도 폴리실리콘과 지멘스 방식을 통한 대규모 증설이 빠른 회사가 시장점유율을 높일 가능성이 높으며, 동사가 증설규모와 시기 면에서 경쟁사를 앞서고 생산방식도 안정된 지멘스 방식이어서 성장의 직접적인 혜택을 받을 듯. 2010년 시장점유율은 8.8%로 확대될 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