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제프 아커만(Josef Ackermann) 도이체방크(Deutsche Bank) 회장은 23일 두바이에서 열린 국제금융연구소(IIF) 행사에 참석, "선진국 금융시장에서 시작된 이번 충격이 몇몇 국가들, 특히 신흥시장에 대한 선호로 이어져 선진시장의 자산이 조정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미국 쪽 자산을 많이 가지고 있는 선진국들의 타격이 크지만, 신흥시장은 상품가격 급등과 국내 설비투자 증가로 충격을 완충하면서 여전히 견조한 상태라고 분석했다.
아커만 회장은 "비록 글로벌 증시가 조정을 겪긴 했지만, 이전 신용위기들과는 다르게 이번 미국발 신용경색은 글로벌 신용시장과 외환시장 그리고 머니마켓으로 단계적인 충격을 가하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