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 NDF가 한때 949.50원까지 뛰어오른 영향으로 장초반부터 역외쪽에서도 달러 매수 심리가 지속 나타나고 있고 스왑포인트도 급락세를 보여 현물시장에서 달러화 선호가 이어지고 있지만 상승은 제한되고 있다.
(이 기사는 21일 오전 10시 56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된 바 있습니다.)
2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10시 55분 현재 947.00/30원으로 전날보다 0.20/50원 상승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달러/원 선물 3월물은 947.00원으로 전일비 보합이다.
이날 현물환율은 946.20원으로 전날보다 0.60원 하락출발 했지만 반등에 성공해 꾸준히 강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
뉴욕증시의 상승 영향으로 국내 증시가 1710선을 회복하며 비교적 안정된 상승세를 보이고있지만 환율에는 롱심리가 좀 더 우세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 증시의 경우 외국인은 800억원이 넘는 증시 매도세로 대응하고 있다.
시장참여자들은 역외쪽에서 달러 매수 심리가 좀 더 강해 상승세가 꾸준히 유지될 수도 있다고 보면서 947.00원 윗선에서는 네고 물량도 실릴 것으로 보여 급등세는 연출하기 힘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중은행 딜러는 “NDF 시장에서 환율이 949원선까지 오르는 등의 요인으로 역외쪽 달러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고 시장전반적으로 롱심리가 다소 우세한 상황”이라며 “947원선 위쪽에서는 네고 물량도 실릴 것으로 예상돼 급격한 상승은 힘들어 보인다”고 전망했다.
선물회사 관계자는 “국내 증시 상승보다는 모기지 문제 등이 아직 해결이 안돼 이러한 불안요인이 시장에 지속 작용하는 모습”이라며 “급격한 상승이나 하락이 어려워 현재 가격대에서 소폭의 등락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