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10시 52분 현재 한양디지텍은 전일대비 14.55 % 오른 5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양디지텍은 최근 사흘 연속 상한가를 연출하다가 전날 잠시 하락세를 보인바 있다.
한양디지텍 관계자는 "요즘 주식시장에 떠도는 루머에 자사 계열사들이 많이 언급되고 있다"며 "테마주에 자회사들이 포함된 것처럼 인식돼 주가급등에 영향을 준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계열사인 한양네비콤이 GPS제조업체로서 국방관련 인공위성 항법 장치 사업을 하고 있다"며 "인공위성이라는 용어 때문에 우주항공 테마주로 인식되기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런 루머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한양네비콤이 상장한다는 설과 함께 전날 해저터널 관련주(株)에도 GPS가 들어간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며 "꼬리에 꼬리를 무는 루머가 퍼지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원자력쪽 반도체 장비회사인 계열사 한양ENG가 최근 부각된 원자력주에도 포함됐었다"며 "한양ENG가 오래전부터 원자력 사업을 해왔지만 주력사업은 아니었고 단지 전체 매출의 10%미만을 차지하고 있는 상태라 왜 원자력발주에 포함됐는지 잘 이해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런 테마주 부각에 대해 "너무 과도한 기대심리가 작용한 것 아닌가하는 우려감이 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