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 같은 상황에서는 지난 달과 같은 공격적인 중앙은행의 금리인하가 완전히 적절한 것이었다고 방어했다.
19일 개리 스턴(Gary Stern) 미네아폴리스 연방은행 총재는 지역 재무설계사협회에서 행한 연설을 통해 "최근 상황은 1990년대 신용 경색 역풍을 떠올리게 하기 때문에 금융시장 충격에 대응한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의 정책 결정은 적절했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경제 전망과 관련해서는 계속 경기 확장 국면이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정책 결정자들은 금융시장의 여건 변화를 계속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스턴 총재는 이날 "신용 경색 가능성과 이것이 경제에 미칠 영향을 배제할 수 없다"며, 이런 우려가 통화정책 결정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신용 경색 우려가 "잠재적인 대출자들이 새로운 대안이나 대체물을 발견할 때까지 생각보다 오랜 기간 지속될 수 있다"고 경고했지만, 적절한 통화정책 대응으로 미국 경제가 90년대 초 위기를 극복한 뒤 10년 확장기를 경험한 사실 또한 지적했다.
한편 지금 상황이 인플레이션 전망에 미치는 영향이 불확실하고 과거 경험을 그대로 적용하기는 힘들지만, 90년대 초반 인플레이션 압력은 완만해진 바 있다고 스턴 총재는 상기시켰다.
향후 금리정책 운용에 대해서는 "항상 언제 얼마나 변화가 필요한지 예측하기란 힘들다"며, 다만 "향후 정책 결정은 어떤 것이든 전망에 좀더 충실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