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이에너지는 일본의 교와 간코사와 쿠르드자치 지역 및 이라크 지역 생산원유를 대상으로 원유거래 조인트벤처를 설립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유아이에너지의 최규선 대표와 교와 간코 사의 에모토 요시토 상무이사는 지난 15일 이러한 내용의 계약서에 서명했다.
신설 조인트벤처(JV)는 쿠르드자치 지역 및 이라크 지역에서 현재 생산되고 있거나 향후 생산될 원유를 대상으로 해당 원유를 적정가에 매입, 국내외시장에 공급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신설 JV는 일차적으로 쿠르드자치 지역 소재 생산광구를 대상으로 노르웨이 DNO사가 운영 중인 자코(Jacko)소재 타우케(Tawke) 광구와 터키의 제널사가 운영 중인 탁탁(Taq Taq) 광구에서 생산되는 원유의 확보하기로 했다.
JV는 연 1200만 배럴을 목표로 원유거래를 추진하게 된다. 두바이유 가격 1배럴당 90 달러 기준으로 환산해 볼 때 JV의 연간 석유거래 금액은 미화로 10억8000만 달러, 한화로 약 1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유아이에너지는 쿠르드자치 지역 내에서 생산되는 원유의 물량확보 및 매입가격 책정 등을 담당하게 되며, 교와 간코 사는 원유 매입과 관련한 일체의 비용지불과 원유매입자 선정 등을 책임지게 된다.
원유거래 사업으로 인한 조인트벤처 사업의 수익금은 유아이에너지와 교와 간코 사가 3:7의 비율로 배분할 계획이다.
교와간코사는 지난 2006년 520억엔 규모의 매출을 기록한 일본의 유기업(游技業) 및 호텔업 운영기업체로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