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증시는 수출주 강세로 인해 강한 상승세로 오전장을 마감한 반면, 호주 증시는 금융주 약세 속에 소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홍콩 증시는 2007년 기업 실적이 낙관적일 것으로 전망되면서 상승 출발했고, 중국증시는 금융 당국이 신규 펀드를 승인함에 추가 자본유입이 전망돼 1%이상 상승했다.
18일 우리나라 시간으로 오전 11시 50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전주말종가대비 44.94포인트, 0.19% 오른 2만 4193.37를 기록중이다.
홍콩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로 구성된 H-지수는 전주말종가대비 112.54포인트, 0.81% 상승한 1만 3956.06를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주말종가대비 1.39% 급등한 4559.65를 나타내고 있고, 상하이 B지수 역시 전주말종가대비 1.46% 상승한 316.09을 기록중이다.
지난주 중국증권감독위원회(CSRC)가 중국은행(Bank of China)의 자산운용사와 프랑스 악사(AXA) 등에 신규 펀드상품을 승인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한편 중국 국가통계국은 1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유가와 원자재값 급등으로 인해 전년대비 6.1% 급등했다고 발표했지만, 이미 물가 압력이 높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 상태라 시장에 미친 영향은 크지 않았다. 투자자들은 화요일 나온 소비자물가지수를 기다리는 분위기다.
같은 시각 대만 가권지수는 전주말종가대비 68.31포인트, 0.87% 상승한 7944.68을 기록중이고, 호주올오디너리지수도 전주말종가대비 36.40포인트 하락한 5643.40을 나타내고 있다.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전주말종가대비 174엔, 1.2% 상승한 1만 3797.28엔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토픽스지수도 전주말종가대비 14.53포인트 오른 1349.42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소니(SONY)는 차세대 DVD 표준 전쟁에서 승리해 시장에서 우위를 확보함에 따라 강세장을 이끌었고, 도요타와 같은 수출주와 상승세를 이끌었다.
철강과 에너지주 역시 상승 흐름을 보였다. 일본 최대 철강업체 신일본제철이 철광석 가격협상에서 시장의 예상을 하회하는 전년대비 65% 인상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국제유가가 95달러 선에서 소폭 상승한 것 역시 호재로 작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