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은 18일 "대북 지원 활동을 벌이고 있는 사단법인 남북어린이어깨동무(공동대표 권근술) 측에 3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과 어린이어깨동무가 함께하는 ‘평양의학대학 소아병동’과 ‘의료교육센터’ 건립 캠페인에 사용돼 북한 어린이들을 위한 의료 공간을 마련하는데 사용된다.
오는 9월 개원을 앞두고 있는 평양의학대학병원 소아병동은 지하 1층, 지상 5층 4,010㎡(약1,300평), 220병상 규모로 평양 최고, 최초의 소아병동이 될 것이다.
서 대표는 "선친께서 생전에 고향인 황해도 얘기를 하실 때 민족의 염원인 통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교류가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마침내 이런 뜻깊은 사업에 동참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며 "아름답고 건강하게 살고자 하는 인류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봉사하는 기업인의 소명을 다해, 다음 세대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