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지수 반등 추세가 이어질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 현재 지수는 단기 저항대 바로 앞까지 올라와 있는 상황이다.
지난 주말 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일대비 0.50포인트, 0.23% 상승한 216.50포인트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이에 따라 주초반 다소 간의 기술적인 조정을 거친 뒤 주 후반에는 상승을 위한 기지개를 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 글로벌 증시는 서브프라임 위기와 모노라인 충격의 내성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칠 것으로 보인다.
현재 美다우지수도 차트상으로는 음봉으로 마감되어 있으나 돌발변수가 나오지 않는다면 특별히 큰 충격은 없을 전망이다.
따라서 이번 주는 하락의 에너지 소진 과정을 확인한 뒤 재상승의 의미있는 돌파구가 나올 가능성이 보이고 있다.
차트분석 상으로도 현재 글로벌 증시는 소폭 조정을 보이고 있으나 그리 나쁘지 않은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하락하더라도 바닥이 그다지 멀지 않은 느낌으로 주 후반 추가상승 가능성은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선물시장이 음봉을 나타내고 충분히 하락한다면 매수찬스가 될 가능성이 있다.
이번 주 해외 경제지표들의 전망은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큰 폭의 충격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상승파동의 출현을 준비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주 초반에는 다소 매도압력이 강화되며 선물 3월물 베이시스도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프로그램 차익거래 부문의 수급 흐름도 제한적인 모습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현대증권 김준호 애널리스트는 "지난 주 2월물 옵션 만기라는 이벤트에 힘입어 선물지수가 상승흐름을 보였다"며 "이후 지수가 하락추세를 벗어난 뒤 기술적 반등 국면이 연장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애널리스트는 "이번 주는 외국인들 위주의 약세전략이 유효한 상황"이라며 "다만 가격결정력은 상대적으로 약화된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베이시스 개선이 수반되지 않고 있어 연속성이 확보되지 않고 있다"며 "당분간 차익거래를 통한 상승모멘텀의 강화로 연결되기 어려운 시점"이라고 내다봤다.
김 애널리스트는 "주초반은 기술적반등 성격의 방향성 탐색 연장과정이 될 것"이라며 "이로 인해 선물 3월물 216~218포인트 구간의 저항을 테스트하는 장세"를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