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는 따라서 이번주 채권시장은 중장기물과 신용등급채권 위주로 박스권 속의 강세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지난 주 채권시장 동향
지난 주 채권시장은 금리인하 기대 증가로 큰 폭의 금리 하락세를 보였다. 주초 채권시장은 설 연휴 동안 글로벌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하고 ECB가 금리인하 가능성을 시사함에 따라 강세로 출발했다. 2월 금통위 이후에는 한은 총재가 경제성장률 전망이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발언함에 따라 금리인하 기대감이 높아지며 금리하락 폭이 확대되었다. 결국 국고채 3년물은 전주대비 12bp 하락한 5.02%에 마감되었으며, 수익률 곡선은 Bullish Steepening 되었다.
주간 채권시장 이슈 및 전망
금주 채권시장은 국고채 3년물 4.95 ~ 5.10%, 국고채 5년물 4.98 ~ 5.18%의 레인지가 전망되며, 중장기물과 신용등급채권 위주로 강세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통안채 1년물이 콜금리를 하회하는 등 금리인하 기대감이 팽배해져 있으며, 이러한 시장심리가 너무 쏠려있는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금리인하에 대한 시장심리의 쏠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채권보유 포지션은 벤치마크대비 충분하지 못한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시장의 고민은 무슨 채권으로 포지션을 채우느냐에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최근 장기물은 미국채 시장의 Steepening 영향으로 금리하락 폭이 제한되고 있으나, 미국과 국내는 상황이 다르며 아직 장기물이 인플레이션 부담을 본격적으로 반영하기에는 일러 보인다. 또한 회사채의 신용 스프레드가 글로벌 신용경색 우려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으나, 현재의 스프레드에는 신용위험이 충분히 반영되어 있으며 Yield Enhance 측면에서 매력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장기물과 신용등급채권의 투자 비중을 확대하는 것이 유효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