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가 15일 고시한 91일만기 CD금리는 5.29%로 전일보다 0.02%포인트 하락했다.
이 금리가 5.2%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8월31일 5.29%이후 6개월여만에 처음이다. 지난달 10일 5.89%에서 고점을 찍은후 한달여만에 0.60%포인트가 떨어진 것이다.
CD금리가 이처럼 내리고 있는 것은 은행들이 자금환류로 자금사정이 좋아져 CD발행을 줄인 가운데 MMF에서의 수요는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최근에는 은행들이 돈이 남아 MMF와 투신사 채권형펀드에 돈을 맡기고 있다"면서 "MMF가 CD를 사려고 해도 은행들의 발행물량이 적기 때문에 CD금리가 하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은행별로 자금사정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신한은행의 경우 자금사정이 좋고 국민은행과 SC제일은행은 CD발행만기가 많아 CD를 더 발행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