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금리가 하락 후 정체 상태를 보이고 있다.
주식 반등과 가격 부담이라는 재료 속에 약세로 시작한 채권시장은 현재 장 시작과 큰 차이 없이 횡보하고 있다.
3년만기(7-7호)국채수익률은 5.05%로 전일대비 0.04%포인트 상승, 5년만기(7-5호)국채수익률은 5.11%로 0.03%포인트 상승한 채 호가되고 있다.
국채선물 3월물은 전월대비 9틱 하락한 후 108.10에서 등락하고 있다.
은행들도 국채선물 순매수세를 줄이고 있고 외인들도 오전 200계약의 순매도에서 현재는 1000계약까지 순매도량을 늘려 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향후 금리가 추가로 인하될 것이라는 의견에는 이견이 없으나 금리대가 5%를 깨고 아래로 하락하기에는 여전히 부담스럽다는 반응이다.
그러나 기관들의 포지션이 여전히 가볍고 단기적으로 기간 조정, 가격 조정을 거친 후 다시 매수 쪽으로 방향을 틀 것이라는 의견도 많다. 이 때문에 조정의 폭이 깊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것으로 시장 관계자는 내다보고 있다.
외국인들의 경우도, 현재 차익실현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 그 후 매수 쪽으로 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외국계은행의 한 관계자는 "주식이 좋고 미국이 조정을 받으면서 약세 분위기이나 투자계정 쪽으로는 연금에서 비지표물 매수가 들어오고 있다"면서 "기간조정, 가격 조정 후 월말로 갈 수록 강세로 틀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외인들의 경우도 차익성 매물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면서 "바로 털고 나오지는 않을 것이고 매수에는 변함이 없을 것으로 본다"고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