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들어 국내 증시가 약세로 돌아서면서 외국인 중심으로 달러 매수세가 가담하면서 환율은 결국 오전 하락분을 만회하며 상승 마감됐다.
1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45.90원으로 전날보다 0.50원 상승 마감했다. 달러/원 선물 2월물은 945.80원으로 보합으로 마감됐다.
이날 현물환율은 944.5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0.90원 하락 출발했고 이후 오전장 초반에 942.80원까지 장중저점을 낮추기도 했으나 오후들어 국내 증시가 약세로 돌아서자 이에 연동해 환율은 상승세를 탔고 946.00원까지 치솟았다.
결국 전날보다 0.50원 상승한 945.90원으로 마감됐다.
은행간 거래량은 89억 7700만 달러를 기록했고 오는 14일 매매기준율(MAR)은 944.60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증시가 1630선 초반까지 떨어진 영향이 컸으며 외국인이 2600억원 가량의 순매도로 일관한 점이 환율의 강한 지지로 작용했다.
시장참여자들은 당분간 940원 중반대의 박스권을 예상하면서 상하방 요인이 얽혀있는 장세로 분석하고 있다.












